청양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소방서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9일 부터 다음달 5일까지 소방특별경계근무체제로 돌입한다고 알렸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화재 발생 위험성과, 귀성객 장거리 운전으로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다.

이에 따른 소방특별경계근무 중점사항은 △소방서장 중심의 화재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화재 감시체계를 위한 순찰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점검 △터미널 등 운집장소 구조·구급 활동 강화 △현장대응 지휘통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