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명절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영동군청 당직실(☏043-740-3222)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읍·면사무소에도 자체 종합신고센터가 운영돼 군민 불편을 던다. 군은 전기·가스·쓰레기·교통·상하수도 등 생활불편 민원과 교통사고·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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