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화장품기업들이 임상, 분석, 시험의 지원업무를 더 편리하게 신청·이용하도록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이 화장품연구나 효능평가를 업무처리 기관별로 신청할 필요 없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도 문의하면 업무 담당자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임상연구지원센터는 2017년 세명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북도로부터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각종 화장품 소재 임상연구에 필요한 35종(60억원 규모)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 2017년부터 충청·경상권 등 중소화장품기업의 임상·효능평가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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