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구 법무사 1000만원 등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민장학회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후원금 기탁이 이어졌다.

영동군 심천면 장동리 출신으로 옥천군에서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구 법무사는 24일 영동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사진)

영동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시공업체인 (주)유광건설(대표 이동윤)도 군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조용봉(78·상촌면 물한리)씨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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