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4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은 성수품 구매 등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을 중점 관리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은 귀성·성묘·귀경길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구간을 살핀다.

경찰은 이 기간 TBN교통방송과 문자안내전광판을 통해 정체구간과 우회로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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