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 신백동 직능단체연합회(회장 박명호)는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제천 이전을 요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펼쳤다. 제천시 신백동은 충북도 자치연수원의 이전이 예정돼 있는 지역으로, 이날 시위에 참가한 박명호 신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백동으로의 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 이전을 촉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