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 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 진로창업동아리는 충북대벤처기업인 네이처코스텍, 지역출신이 운영하는 ㈜환성, 영동 양봉지부의 지원으로 제품(꿀마스크팩)을 생산, 크라우드펀딩으로 100% 완판했다.

이 동아리는 꿀벌 사육과 바이오계란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폐스티로폼을 활용해 화분도 제작했다.

새너울중은 진로교과와 연계된 창업과 창의의 역량을 키우고 교과 활동을 통합교육으로 진행해 인성 교육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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