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람신작에서 오는 27일까지 두 번째 쇼케이스 대관전, 청주자연미술협회의 ‘세계 미술여행 일기’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외국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융합미술 작품 20여점을 전시해 관객에게 그 나라에 있는 듯한 마음의 위안을 주고자 한다.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혼합매체 및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탄생한 외국 풍경 회화 23점이 가람신작 1층 전 공간에 걸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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