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 환경공단과 제품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제과품과 주류, 잡화 등 추석선물 세트로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크기와 횟수가 지나치게 과도한 제품을 점검한다.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 비율 25% 이하 등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조·유통업체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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