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상인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가 24일 추석을 맞아 한민시장과 도마큰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상인과 내방고객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메시지는 전통시장 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장 상인과 고객에게 행복한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종태 청장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크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가장 강력한 백신이자 최선의 선택이다”며 “추석연휴에도 서구는 상인과 구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