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영동양수사업소는 ‘안심가로등’ 설치 대상 지자체로 영동군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이에 따라 한수원은 영동산업고등학교 일원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양강면 산막저수지 일원에 42개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가로등’은 7년째 이어가고 있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전 취약지역에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가로등을 설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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