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설립 이래 처음으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기관경영실적평가는 지난해 주요사업과 기관관리, 종합성과 등 3대 분야 15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기존과 다른 평가체계 변화에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경영실적평가 이래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북테크노파크는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 허브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TP는 올해 2회 추경기준으로 총 사업비가 전년대비 24% 증가한 1천262억원이며 총 예산은 전년대비 300억원 이상 증가한 1천571억원으로 지역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혁신거점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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