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혁신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과 ㈔IT투자협의회(회장 신진호, 이하 투자협의회)가 지난 22일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서 ICT기업 투자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기업투자 업무협약에 따라 △AI, Cloud, VR·AR 등 ICT 분야별 유망기업 발굴 정보공유 △투자유치 유망 ICT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상 IR 개최 △투자자와 기업 신뢰의 ICT 투자플랫폼 구축 △기타 ICT 스타트업·중소기업 투자 확대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빅토리 온택트 투자라운드는 공동 개최를 위해 22~25일 4일간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관련 19개 스타트업이 29개사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

또 벤처캐피털(VC)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공 및 성장 가능성 탐색을 위해 1차 공개 피칭을 비롯해 2차 1대 1 비공개 투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19개사 스타트업은 NIPA K-Global 액셀러레이팅이 완료된 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벤처캐피털(VC)과 1차 매칭된 기업들로 액트너랩, 씨앤벤처파트너스, 인포뱅크, 티앤이파트너스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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