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설악웨딩타운 아이리스홀에서 2020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비상선언과 전국 시도교육감 기후위기 환경 재난시대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 학교환경교육 공동 실천 선언식 등에 의해 관내 초등학교 환경교육 업무 담당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키 위해 실시됐다.

박혜숙 교육장은 “세계적인 기후위기 상황에서 학교의 역할과 교사들의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에서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생태교육을 실천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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