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이전한 엄사면 유동리에 건립된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청사는 사업비 115억7천900만원(용지매입비 포함)을 들여 부지 1만2천55㎡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만6천848㎡ 규모로 건립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에 전기실과 기계실, 지상 1층에 민원실, 차고지, 계룡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등을, 지상 2층에는 소방행정과, 화재대책과, 현장대응단, 대회의실 등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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