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서천사랑장학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장학생 91명과 드림장학생 49명, 특기장학생 4명과 1개 팀의 선발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한 초중고 학생 144명과 1개 팀에는 총 1억7천8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5월 대학생에 대한 장학생을 우선 선발해 열정장학생 24명, 드림장학생 15명, 특기장학생 3명, 특별장학생 1명을 선발해 총 43명에게 8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는 이로써 제20회 서천사랑장학생으로 총 187명과 1개 팀을 선발해 2억6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구창완 장학회 이사장은 “장학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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