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 새마을 부녀회, 월평2동 복지만두레, 가장동 녹색봉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구 새마을부녀회가 복수동 새마을회관에서 명절음식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 230세대에 정성으로 전달했으며, 월평2동 복지만두레 회원들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아 송편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주민 60가구에 나누며 격려했다

또 가장동 녹색봉사회원들이 23일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전달해달라며 170만원 상당의 백미 60포(1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종태 청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구 새마을부녀회원, 월평2동 복지만두레, 가장동 녹색봉사회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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