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가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을 운영한다.

힐링여행은 기존 ‘대청호 오색빛 호박마을 축제’를 대체해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대청호오백리길 오색빛 호박터널은 대덕구 이현동에 있으며, 100여 종의 국내외 호박이 600m 터널안에 조성돼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로 이현동의 호박터널을 개방하고 호박전시, 호박 포토존을 설치하며, 보물찾기 이벤트 등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행사로는 호박마을 투어(유튜브), 호박퀴즈, 호박사진 이벤트 등을 마련했으며, 참여는 호박마을 힐링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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