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화상영어 등 개설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0년 충남시민대학 설립 시범운영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하는 ‘당진시민대학’을 개강했다.

9월 1차 개강하는 강좌로는 ‘브랜드 강사파워, 나는 당찬시민 강사다’, ‘미술로 삶을 이야기하다(미술심리치료)’, ‘민주시민교육지도사 2급 1기’, ‘줌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강의 전략’이 운영된다. 온라인 강좌로는 ‘우리가 사는 세상’, ‘민주주의 특강’도 운영한다.

아울러 다음달 개강하는 2차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원어민 화상영어 ‘미워도 영어한번’, ‘민주시민교육지도사 2급 2기생’ 찾아가는 마을교육 ‘사업은 우리손으로!’ 강좌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 당진시민대학 학습이력은 블록체인기반 개인수료 현황이 관리되며, 향후 시민의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을 ‘제1회 평생학습주간’으로 선정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체험, 전시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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