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500만원 확보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상과 인센티브 500만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천2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2019년 수행기관 평가에서 영동군노인회는 공익활동부문 상위 5%(40개소)에 포함됐다.

영동군노인회는 지난해 31억원의 예산으로 공익활동형 9개 사업단 1천89명의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노인들의 소득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끌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