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원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1학기 수업을 비대면수업(원격 온라인 강의)으로 운영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등록금을 10% 범위 내에서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유원대는 2학기도 중간고사 이전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각 10만원씩의 특별장학금을 현금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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