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화재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연휴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소방은 다음달 5일까지 판매시설과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 96곳을 대상으로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유도에 초점을 맞춰 소방안전 컨설팅을 강화한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소방 대상물 관계자가 자율점검 후 결과를 소방서에 통보하면 해당 소방서는 서면·동영상 등 비대면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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