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소방본부가 추석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도 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소방관서 감찰활동, 순회교육, 영상회의, 소방민원대상 서한문 발송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종합대책을 마련해 다음달 8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렴종합대책은 추석명절을 맞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공직사회 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본부 및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전 소방관서에 대한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