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장애인체육회, 코로나 극복 헌혈 동참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21일 ‘사랑의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사랑 나눔 헌혈’은 올해 세 번째다.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은 “고귀한 생명보호 운동인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귀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건강도 확인할 수 있는 헌혈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