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21일 관내 17개 세무관서장과 지방청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는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17개 지역 세무관서장을 화상 연결하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고·신청지원 및 납세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언택트(untact) 시대의 효율적인 납세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