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내달 23일까지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가 다음달 23일까지 미혼남녀 대상 결혼 예비학교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예비학교는 서구형 청년 결혼 응원 프로젝트로 마련됐으며,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구청 구봉산홀에서 2기수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기수별 40명씩,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거주지 또는 직장ㆍ학교 등 생활권이 서구인 미혼 성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의 근로ㆍ학업을 고려해 평일 야간과정과 주말과정으로 각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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