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관내 군도와 농어촌도로 269개소 492㎞로 이달 말까지 추진된다.

주요 작업 사항은 도로변 풀 깎기, 도로 포트홀 정비, L형측구 토사 및 잡풀 제거 등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험요소 제거다. 마을진입로와 안길은 읍·면사무소에서 자체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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