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가 지난 1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략회의는 최근 3년간 충주소방서 사고 사례 분석과 대책 추진 방향, 자연재해 출동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대책,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구급대원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전략회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재난현장 활동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체계적인 건강증진, 감염예방과 유사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추진했다.

이정구 서장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보다 나은, 보다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 활동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직무교육훈련은 물론 사고정보 공유를 통해 유사사례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