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음악창작소 엔지니어(무대감독) 계약직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지니어(무대감독) 1명을 채용하는 이번 공개채용 지원 자격은 재단 인사관리 규칙에 의거한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공고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043-723-1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자는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충주중원문화재단 이메일(recruit@cjcf.or.kr)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충주음악창작소는 음반제작과 공연지원, 신진 뮤지션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음악도시 충주의 미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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