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반사지 부착 등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확기에는 농기계 운행이 증가하면서 관련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이에 상당경찰서는 서원구 장암동에 위치한 농기계 수리점을 비롯해 지역 내 농가 등을 방문해 콤바인과 경운기 후면 등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사진) 야광반사지를 통해 야간 운행 시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할 수 있다.

경찰은 또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야간운행 자제와 경운기 적재함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