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교육과정·수업·평가(교수평)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초까지 ‘찾아가는 교수평 일체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또는 학년 단위로 운영되며, 1교당 4시간 동안 필요한 과정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워크숍은 바로학교 3.0 활용 수업콘텐츠 제작, 학교 단위 원격수업 운영 방안과 실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 21개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합연수가 어려울 경우 실시간 화상연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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