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특별계획 추진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 특별 계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충북지역이 도·농 복합지역으로 가을철 농번기 특성상 농기계 사고와 빨라진 일몰 시각에 따른 야간 보행자 사고가 잦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매월 정기적인 음주운전과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한다.

또 보행자 보행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전속도 5030’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횡단보도 정지선 최대 이격 설치(5m)를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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