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 봉사단체인 중원 어벤져스가 지난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중원 어벤져스는 괴산군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올 초에 조직된 봉사단체로,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한 중원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의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한 청년 공동체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만든 행복꾸러미 60개를 청천면 삼송3리 마을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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