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홍성(홍산)마늘이 전국 110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전국 소비자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롯데마트 입점은 신품종 홍성마늘의 판로개척, 유통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충남도-농촌진흥청-농협과 함께 유통·마케팅 관련 협의회를 거쳐 얻은 값진 성과로 앞으로 군은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고 상품성이 좋은 프리미엄 홍성마늘을 6쪽 재래종마늘 가격 수준으로 총 200t 가량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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