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군수, 양승조 충남지사와 인삼요리 시연 영상 촬영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인삼재배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한 비대면 특별 홍보전을 가졌다.

20일 군에 따르면 문정우 금산군수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7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인삼요리’에 출연, 시연 영상을 촬영하고 비대면 금산인삼 특별 판매전 홍보에 나섰다.(사진)

금산인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영상은 ‘인삼을 활용한 추석명절음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군은 관내 집중호우, 태풍 피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금산 인삼재배 농가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판매전을 실시한다.

금산 인삼은 백제인삼 공식 쇼핑몰(www.bjinsam.com)또는 전화(☏041-754-3731)로 주문할 수 있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물 피해를 입은 인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특별 판매전을 준비했다”며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금산인삼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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