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관계자들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관계자들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국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리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봉사활동, 경륜전수활동, 시니어 푸드사업 등의 분야에서 노인 8천64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 등 6개 시니어클럽도 민간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천만원의 인센티브와 포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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