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유성구가 17일 첫번째 주문자 330명에게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을 시작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임산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5일 기준 총 900명의 임산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첫 번째 주문자 330명의 임산부들에게는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메시를 담은 홍보물도 제작해 꾸러미와 함께 전달한다. 또 임산부 100명을 추가 선정하기로 하고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과 공유경제팀(☏042-611-6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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