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임각철)은 시민에게 친숙하고 세종시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세종사이버평생학습관’의 새이름을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세종사이버평생학습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0글자 이내의 간결하고 창의적인 이름을 지어 신청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 등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에게 3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상 3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향후 진흥원 ‘세종사이버평생학습관’의 새로운 이름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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