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의 직지 캐릭터 ‘직지와 활자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공모전-지역 부문’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직지와 활자씨’가 진출한 본선 투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지역부문 16개, 공공부문 16개 등 모두 32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예선과 같이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org/)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투표 기간 중 1인 1표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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