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 8일까지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어린이놀이시설 2천259곳 중 각 시·군 12곳을 표본 점검한다.

11개 시·군은 시설별 30% 이상 표본(673곳)을 선정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기준 준수 △관리주체 자체 점검 결과 기록 보관 △어린이놀이시설 법정의무 사항(보험, 안전교육 등)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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