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진천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이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을 달성했다.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16일 이월농협 조합장실에서 이준희 조합장에게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 시상을 했다.(사진)

이월농협은 꾸준한 사업추진을 통해 올해도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천88억원 대출실행과 신용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은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조합원 환원 사업에 사용했다.

이월농협은 지난해 12월에 장례문화원을 신축하고, 일부 마을에 주민 편의시설 확장을 지원했다.

이 조합장은 “직원들이 사업추진에 땀 흘려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서민금융 지원에 힘써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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