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충북본부에 110종 1000벌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원(대표 전응식)은 15일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아동복 1천벌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에 기탁했다.(사진)

전달된 아동복은 110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충북지역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은희 ㈜대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사회구성원이 어려운 시기이나 평소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아이들이 이번 선물로 조금이나마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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