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품권 300만원 구매 등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군 학부모연합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모 연합회원 10명은 지난 14일 군청 앞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벌인 후 농협 증평군청 출장소에서 300만원 상당의 증평사랑 으뜸상품권을 구매했다.

박영미 학부모연합회장은 “지역상권 대표적인 소비주체인 학부모들이 증평사랑 으뜸상품권 소비에 참여해 자영업자들을 돕고 증평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증평사랑 으뜸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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