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진경찰서 송악지구대는 신고사건 처리나 민원인 방문 시 배부하는 담당 경찰관의 이름, 연락처가 담긴 명함 뒷면을 활용해 탄력순찰 신청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로 체감안전도 제고 및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첫째, 온라인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에 접속해 원하는 순찰 장소를 입력, 기간, 시간대 등을 지정하고 신청 사유를 선택하는 것이며 둘째,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해 경찰관에게 직접 신청하는 방법과, 셋째 명함 뒤 QR코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QR코드는 번거롭게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