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1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목련공원 인근 도로 외벽에 추석 연휴 기간에 성묘 자제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은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이번 추석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전국적인 캠페인이 일고 있다”며 “청주시민도 되도록 이동을 자제하고, 방문 대신 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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