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12월 말까지 노인복지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오는 21일 청주 지역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노인의 인권 감수성 제고, 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법 등이다. 1회 4시간씩 총 44회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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