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충북에서는 후진하는 1t 화물차에 치여 60대가 숨지고 오토바이가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25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A(68)씨가 남편 B(66)씨가 몰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0시20분께 충북 제천시 고명동 인근 삼거리에서는 오토바이가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C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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