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농협 서승일 과장 은상 등 충북 11명 수상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보은농협 박영규 지점장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청주 내수농협 서승일 과장이 수상했다.

박 지점장과 서 과장은 지난 11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런 상을 받았다.

이어 동상에는 음성 금왕농협 이종숙 차장, 청주농협 이지현 과장, 영동농협 하운자 과장대리, 음성 생극농협 성기숙 계장이, 우수상 부문에는 청주농협 신윤정 과장대리, 진천 광혜원농협 조은영 과장대리, 충주 중원농협 김은하 과장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신인상에는 진천 덕산농협 곽지은 주임, 북충주농협 김은경 과장대리, 보은농협 이주영 과장대리, 괴산농협 서현숙 계장이 선정됐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매년 서울에서 전국 규모의 시상식을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지역본부에서 충북 수상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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