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NH농협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보험을 출시했다.

농협은행 충북 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상품인‘디지털 NH 운전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일시납으로 2만원 상당의 보험료를 내면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과 함께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을 1년간 보장한다.

또한, 가입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했으며, NH 포인트를 통해 보험료 납부도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오픈하는 등 디지털 금융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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