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가 10일 청사 도시환경국 회의실에서 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효율화 대책을 위한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민ㆍ관ㆍ학ㆍ환경단체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됐으며, 운영은 합의된 의제의 정책 반영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한다.

회의 주요 내용은 △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업무 효율화 및 원가 산정 연구용역(8∼11월) 추진사항 △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과 발전 방안 △ 대전도시공사 환경업무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자치구의 역할이다.

서구의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최선의 효율적인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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